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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복무여건 개선 위해 함께할 어머니들을 찾습니다”

“장병 복무여건 개선 위해 함께할 어머니들을 찾습니다”

기사승인 2020. 02.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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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어머니 장병급식·피복 모니터링단 모집···오는 2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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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어머니의 시각에서 장병들이 먹고, 입고, 생활하는 데 필요한 급식과 피복류를 직접 체험해 다양한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는 제7기 어머니 장병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식품업체를 방문해 군납 식품의 제조, 유통과정 상 위생관리실태를 살펴보고 군 부대에서 조리, 배식과정과 병영 식사를 체험해 볼 예정이다.

또 군용피복 제조업체 방문해 피복류를 직접 착용해 보고 생산 공정과 피복 기능성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모니터링단의 제안으로 장병들에게 패딩형 동계점퍼가 보급되는 등 그동안 장병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올해 모니터링단은 민간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생산업체, 연구기관, 시험기관 등을 방문하고 급식 및 피복류 관련 제도개선 정책 설명회와 국방품질학술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내실 있는 개선사항 제안을 위해 활동 범위를 넓힌다는 게 국방기술품질원의 계획이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약 16명의 모니터링단원을 선발할 예정다.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원 홈페이지(www.dtaq.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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