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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
가수 전영록의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김학래, 이홍렬과 동갑이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전영록이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는 "나이가 동갑이다. 이홍렬 등과 다 친구"라고 말했다.
전영록은 "KBS1 '6시 내고향'에서 섬에 동행할 수 있는 친구를 찾길래 이홍렬 씨와 김학래 씨를 소개했다"며 "친구끼리 가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만 65)다.
또한 이날 전영록은 동안 외모에 대해 출연진들이 칭찬하자 "착시현상이다"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외에도 구창모, 유현상, 양희경, 정태춘, 배우 문숙 등이 1954년 생 연예인이며 해외 대표 스타는 성룡이 있다. 성룡은 1962년 영화 '대소황천패'로 데뷔했으며 성룡 역시 1954년 생 연예인으로 전영록과 동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