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달성군홍보대사 가수 신유씨, 달성군청에 간식 전달

달성군홍보대사 가수 신유씨, 달성군청에 간식 전달

기사승인 2020. 03. 10. 16: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00310153016
10일 가수 신유씨가 달성군청에 비상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후원한 간식(빵·우유)이 쌓여 있다./제공=달성군
clip20200310153712
가수 신유./제공=달성군
대구 달성군은 군홍보대사인 가수 신유씨가 10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빵과 우유 각 1000개, 200만원 상당)후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신유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달성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지치고 힘든 시간이지만 서로 조심하며 슬기롭게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달성을 잊지 않고 응원을 보내준 신유씨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등 모두가 현명하게 대처하면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