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씨야 해체 이유와 남규리 탈퇴 이유는? “남규리, 잘못된 생각 할까봐 걱정”

씨야 해체 이유와 남규리 탈퇴 이유는? “남규리, 잘못된 생각 할까봐 걱정”

기사승인 2020. 03. 13. 22: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JTBC
씨야 해체 이유와 남규리의 탈퇴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JTBC '슈가맨3'가 재방송되며 출연자 씨야의 해체이유와 남규리의 탈퇴 이유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김연지는 "다른 외부적 요인도 많았지만 생각보다 서로 마음을 나눈 기회가 없었다. 각자 안고 있는 고민이 있었지만 배려라는 이름으로 그런 것들을 드러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보람은 "오해가 있었는데 이걸 진실로 믿기도 했다. 언니(남규리)를 못 보는 동안 내가 나이를 먹어가며 그 때의 행동들을 후회했다. 혹시나 남규리가 잘못된 생각을 할까봐 걱정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언니가 살아 있어줘서 고마울 정도"라고 털어놨다.

남규리는 "외부에선 화려하게 보였을지 몰라도 우린 많이 작아져 있었고 무서웠다. 그래서 팀을 떠나야 했다"고 떠올렸다.

한편 씨야는 2006년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