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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증권사 줄줄이 신저가…메리츠증권 22% 급락

[특징주] 증권사 줄줄이 신저가…메리츠증권 22% 급락

기사승인 2020. 03. 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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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8% 이상 폭락하면서 주요 증권사 주가가 줄줄이 신저가를 기록했다.

19일 메리츠종금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2.00% 내린 2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202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20.53%), 한국금융지주(-13.83%), NH투자증권(-10.81%), 삼성증권(-14.39%), 대신증권(-11.21%), 한화투자증권(-18.95%), 유안타증권(-20.59%), 현대차증권(-16.01%), 등이 신저가를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56포인트(8.39%) 급락한 1457.64로 장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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