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창업교육 및 분야별 멘토링 제공, 창업활동비 지원
경북 군위군이 올해 청년예비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8일 군위군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예비 또는 창업 1년 이내 창업자다.
모집분야는 기술·지식·6차산업·일반창업 분야이다.
군은 군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선정,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명을 선발해 전문적인 창업교육 및 분야별 멘토링을 제공하며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창업 분위기 환경이 조성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