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4·15총선]양승조 충남지사 21대 총선 사전투표 실시

[4·15총선]양승조 충남지사 21대 총선 사전투표 실시

기사승인 2020. 04. 10. 15: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0일 충남도서관서…"새로운 대한민국 위해 소중한 권리 행사를"
양승조 지사 21대 총선 사전투표 실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0일 부인 남윤자 여사와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0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양 지사는 이날 부인 남윤자 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한 뒤, 손 소독 후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양 지사는 종사원 등을 격려하며 “투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국민 모두가 행사해야 할 소중한 권리”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전투표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주요 기차역과 공항, 읍·면·동 등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21대 총선 사전투표는 10∼11일 2일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가까운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info.ne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전 발열 체크 후 마스크와 위생장갑 등을 착용해야 하며, 37.5℃ 이상 발열자로 분류되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