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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0개 기업·기관과 지역화폐 ‘온통대전’ 활성화 협약 체결

대전시, 10개 기업·기관과 지역화폐 ‘온통대전’ 활성화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 05. 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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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료 대전
온통대전지역화폐 이미지./제공=대전시
대전시가 27일 시청에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대전시시설관리공단,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테크노파크, ㈜맥키스컴퍼니, ㈜성경식품, 캠코씨에스, 한국특허정보원, 한전원자력연료 등과 지역화폐 ‘온통대전’ 활성화를 위한 동행(同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전시는 협약기업(기관)에 온통대전 발급 편의를 제공하고 10개 협약기업(기관)은 직원·법인 온통대전 카드발급, 직원 포상금·생일축하수당 온통대전 지급, 전광판 등 자체 보유매체에 온통대전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기관과 기업의 협약 참여로 온통대전의 사용기반이 확대되고 공동체 유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잘 사는 대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가 출시한 온통대전은 출시 초기 현재 특별 캐시백 15% 혜택을 제공하고, 평시에는 10~5%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4일 출시이후 현재 앱 가입자가 9만명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가입자 증가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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