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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 개최

금호타이어,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 개최

기사승인 2020. 05.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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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타이어_희망의 공부방 22호점 개소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왼쪽)과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이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사내 사회공헌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받는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완공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호타이어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소수의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을 진행했다.

22호점의 주인공은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3형제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온라인 개학에 따라 컴퓨터를 비롯한 학습 환경을 가지지 못한 상태라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기업 지속의 자원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여러 방면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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