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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얼글래스, 1차 물량 1000대 소진

U+리얼글래스, 1차 물량 1000대 소진

기사승인 2020. 09. 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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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LG유플러스 공식온라인몰 유샵에서 (오른쪽부터)개그맨 김재우와 유튜버 로미가 U+리얼글래스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AR글래스 ‘U+리얼글래스’의 온·오프라인 초도 물량 1000대가 소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21일 공식 출시 이후 한달 만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구글·알리바바·AT&T로부터 2조8000억원을 투자 받은 해외 AR글래스 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6개월간 6천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국내 시장에서만 이룬 괄목할만한 성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에는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이 갤럭시폴드·LG V50·LG벨벳 등 다양한 기종으로 늘면서 서비스 확산에 더욱 속도가 붙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8일 LG유플러스 공식온라인몰 ‘유샵’에서 진행된 U+리얼글래스 라이브방송에는 평소 대비 10배 이상의 상담 신청자가 몰리면서 실시간 구매·상담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U+리얼글래스의 무료 체험을 진행하는 ‘얼리테스터’ 체험단 모집도 100명 선발에 2500여명이 지원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고객들의 일상에서 U+리얼글래스가 다채로운 쓰임새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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