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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서비스 구축, 선진국으로 가는 필수적 요소”

“주거서비스 구축, 선진국으로 가는 필수적 요소”

기사승인 2020. 10. 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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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아시아투데이, '주거서비스 인식 확산·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아시아투데이 업무협약 체결식3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주거서비스 인식 확산·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왼쪽)와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부회장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hoon79@
사단법인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와 아시아투데이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주거서비스 인식 확산·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와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부회장을 비롯해 윤영호 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이사(SH공사 인재개발원장), 강순주 이사(건국대 건축대학장), 장용동 사무총장(아시아투데이 대기자), 정규성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 고종우 기획조정실장, 이상민 건설부동산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주거서비스 인식 확산을 위한 혁신사례 발굴·홍보·시상 △주거서비스 공동사업 활성화 △기타 관련사업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하 대표는 “아직까지 주거서비스에 대한 인식 자체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고 심지어 낯설게 느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아시아투데이와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선진 주거서비스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 대표이사는 “우리의 삶에 주거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것이다”며 “향후 주거서비스가 얼마나 잘 돼 있는지 여부가 선진국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서비스가 아직 산업적인 측면에서 활발하게 다뤄지지 않았는데 이를 활성화하는 것은 국가의 미래와도 연관된 중요한 일이다”며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아시아투데이 업무협약 체결식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주거서비스 인식 확산·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왼쪽 4번째)와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부회장(왼쪽 5번째)이 체결식 후 양 측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ho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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