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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옹호한 래퍼 뱃사공 “너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냐”

유승준 옹호한 래퍼 뱃사공 “너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냐”

기사승인 2020. 12. 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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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인스타그램
래퍼 뱃사공이 유승준을 옹호했다.

뱃사공은 22일 자신의 SNS에 유승준의 사진과 함께 "몰려다니면서 사람 한명 X지는게 그리 재밌냐. 실제로 자기한테 피해 조금이라도 가면 입도 뻥긋 안하고 지 갈길 갈거면서 비겁한 인간들 너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냐"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른바 '유승준 방지5법'(국적법·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을 발의했다.

이후 유승준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준 원천방지 5법 발의안'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다.

유승준은 "어떻게 모든 분노를 한 연예인에게 뒤집어 씌워서 시선 돌리기를 하냐. 제가 청년 사기를 떨어뜨릴 인물로 보이냐. 제가 (한국에) 가면 갑자기 모든 젊은이들이 군대를 안 가나. 억지스러워도 너무하지 않느냐"라고 지적했다.

한편 뱃사공은 DJ DOC가 만든 레이블 슈퍼잼 레코드 소속으로 크로 리짓군즈 멤버로 17일 정규 3집 '777'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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