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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 특선영화] 14일 ‘큰엄마의 미친봉고·범죄도시·부산행’ 등 골라보는 재미

[2021 설 특선영화] 14일 ‘큰엄마의 미친봉고·범죄도시·부산행’ 등 골라보는 재미

기사승인 2021. 02. 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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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4일 각 방송사가 다양한 특선 영화를 편성했다.

SBS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에 '큰엄마의 미친봉고'를 방송한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느리가 남편 몰래 며느리들을 차에 태워 탈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TV조선은 오후 10시 20분에 '범죄도시'를 편성했다.

지난 2017년 10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윤계상)과 그의 일당을 일망타진하는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이야기를 그렸다.

EBS1은 오후 10시 35분에 '부산행'을 선보인다.

지난 2016년 7월 개봉한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으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열차에 몸에 실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KBS1에서는 오후 11시 40분에 '리틀 포레스트'가 전파를 탄다.

지난 2018년 2월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 은숙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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