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유해진·김서형 등과 한솥밥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공=키이스트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사랑스러운 모태미녀이자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화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조보아가 보다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한 뒤 ‘마의’ ‘잉여공주’ ‘부탁해요 엄마’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구미호뎐’ 등에 출연해왔다. 특히 ‘부탁해요, 엄마’를 통해 ‘KBS 연기대상’ 여자 인기상과 ‘제 28회 그리메상’ 신인 연기자상,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제 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에서 장편 부문 여자우수상,

또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감요정’ ‘맛없슐랭’ 등의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았으며 ‘2018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를 시작으로 ‘2018 SBS 가요대전’, ‘2019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하이원 서울가요대상’과 ‘2020 KBS 연기대상’ 등에서 MC로도 활약했다.

한편 최근 키이스트는 유해진, 김서형, 강한나, 고아성 등의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