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이미현 연세대학교 교수와 정민주 전 BNK금융지주 부사장을 각각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이 선임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씨티은행 본사에서 제3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이미현 연세대학교 교수와 정민주 전 BNK금융지주 부사장이 재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임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는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이 2년의 임기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