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리조트, 아일랜드CC 내 레지던스 ‘더 헤븐’ 분양

아일랜드리조트는 오는 5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CC 내 레지던스 ‘더 헤븐’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미지는 아일랜드CC 내 들어서는 레지던스 ‘더 헤븐’ 조감도. /제공=아일랜드리조트

아일랜드리조트는 오는 5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CC 내 레지던스 ‘더 헤븐’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일랜드리조트에 따르면 더 헤븐은 아일랜드CC 중앙 정상에 건설되는 레지던스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총 부지 231만㎡(약 70만평)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1층, 6개동 228세대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117㎡부터 418㎡까지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부터 시작된다.

현재 진도 9.0, 풍속 80m/s를 견딜 수 있는 내진·내풍 설계로 건립중이다. 주거지 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레스토랑·수영장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패밀리 닥터가 제공된다.

더 헤븐의 건축설계와 조경은 포스코A&C와 현대산업개발이 각각 맡았다. 나인원 한남을 총괄한 배대용 건축가와 미국 하버드대학교 건축학 박사인 김찬중 교수가 함께 했다. 클럽하우스 주변과 골프코스는 정영순 서울대학교 석좌교수가 맡았다.

권모세 아일랜드리조트 회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개척 정신을 기반으로 한국형 생활주거의 차원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는 각오로 정성을 쏟고 있다”며 “모든 입주자가 스스로 자긍심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애드버토리얼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