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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특별 한정판으로 소비자 만족 높인다

하이트진로, 특별 한정판으로 소비자 만족 높인다

기사승인 2021. 05.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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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출시 2주년 기념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
소비자 요청에 '아이셔에이슬' 한정판 앵콜 출시
[하이트진로 사진자료]테라 x 스마일리 제품 이미지
테라×스마일리 한정판/제공 = 하이트진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탈피하기에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하이트진로도 소비자에게 웃음과 소소한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 한정판을 출시하며 적극적인 고객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청정라거·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번 스마일리 한정판은 대한민국에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히 기존 테라 캔 제품 대비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하며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이다.

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인 만큼 협업 브랜드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 하이트진로 측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화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리’와 한정판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한정판은 행복과 웃음의 순간을 전달한다는 출시 의도에 맞게 기존 제품 대비 14.5%(355㎖)와 15.9%(500㎖) 인하된 가격에 출시됐다.

‘테라×스마일리’ 한정판 디자인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핑크 등 원색적인 색감이 대조를 이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게 제작됐다. 또 청정한 웃음이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 기포를 다양한 스마일리 로고들을 이용해 표현했다.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아이셔에이슬 제품이미지
아이셔에이슬/제공 = 하이트진로
소주류 최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셔에이슬’도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재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한정 출시한 ‘아이셔에이슬’은 출시 한 달 만에 1년치 판매 물량이 완판 된 바 있다.

아이셔에이슬은 지난달 28일 전국에 재출시됐고, 아이셔에이슬을 판매하는 일부 매장에서는 컬레버레이션 제품인 ‘아이셔 츄잉캔디’ 증정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아이셔에이슬 역시 한정판이지만, 소비자의 요청에 의해 강제소환되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수량을 확대했다는 것이 하이트진로 측 설명이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코올 도수가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아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 한정판을 통해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반전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 전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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