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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출신 정유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강렬한 변신

베스티 출신 정유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강렬한 변신

기사승인 2021. 05.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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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출신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마리 앙투아네트’로 강렬한 변신을 이룬다./제공=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베스티 출신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마리 앙투아네트’로 강렬한 변신을 이룬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정유지의 모습이 담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유지는 시크하고 다크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낸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지는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마그리드 아르노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정유지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앞서 정유지는 ‘드림걸즈(2015)’, ‘노트르담 드 파리(2018)’, ‘안나 카레니나(2019)’, ‘광주(2020)’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여왔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 오는 7월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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