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폐공사, 소외계층 지원 나눔활동 공로로 ‘감사패’ 받아

조폐공사, 소외계층 지원 나눔활동 공로로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21. 05. 28. 10: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폐공사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그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 지역 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 명절과 연말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희망 나눔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엔 코로나19 고통 분담의 일환으로 임직원 임금 반납 운동을 전개, 임금 반납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의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기도 했다.

반장식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