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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2억원 기부

빙그레,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2억원 기부

기사승인 2021. 05. 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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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 취약 계층 등 위기 가정에 지원 예정
빙그레
2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된 희망풍차 후원금 전달식에서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오르쪽)와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빙그레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2억원을 기부한다.

빙그레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빙그레는 자사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총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질병·실직·사고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정 등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2020년 3억원을 기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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