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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에 빠진 LX…‘스토리 공모전’서 박선주 씨 대상

창작동화에 빠진 LX…‘스토리 공모전’서 박선주 씨 대상

기사승인 2021. 05. 3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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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5편 선정…동화책 제작 예정
LX공사 공모전
김기승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왼쪽)이 ‘제1회 LX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인 박은주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X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한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에서 박선주 씨가 ‘랜디와 요술주머니’로 대상을 수상했다.

LX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에 총 112편이 접수돼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최종천 씨(랜디와 버디의 달나라 여행), 우수상은 임민아 씨(랜디, 별님을 찾아줘), 장려상은 박혜경(다람쥐네 마을지도)·가하영 (랜디 대탐험, 소원을 말해봐)씨가 각각 수상했다.

LX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창작동화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전 국민 공모전을 추진했다. 당선작은 전문작가의 각색을 거쳐 동화책으로 제작해 전국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 공공도서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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