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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 시작

업비트,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 시작

기사승인 2021. 08. 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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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_1_산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 산 편./제공=두나무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는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의 첫 일환으로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을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은 건전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8월과 9월 총 두 달에 걸쳐 TV, 라디오, 디지털, 옥외매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진행된다.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에 맞서 선제적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고, 현명한 투자 기준을 제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이 함께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다른 존재감,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구축해 온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됐다.

캠페인에는 지나침을 경계하고 올바르게 투자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투자는 여유 자금으로 하세요(바다 편)’, ‘성급한 지름길보다 확고한 투자 기준을 세우세요(산 편)’, ‘풍문에 휩쓸리지 말고 기술의 가치를 꼼꼼하게 따져보세요(바람 편)’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매스 캠페인으로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언제나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변화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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