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반딧불봉사단, 단감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기사승인 2021. 11. 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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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반딧불
김해시의회 반딧불봉사단과 가야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4일 단감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의회
경남 김해시의회 반딧불봉사단이 4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단감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송유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가야대학교 총학생회 학생, 교수 등 총 40여명이 함께했다.

박은희 반딧불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단감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의회도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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