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동엽x김유정, ‘2021 SBS 연기대상’ MC로 두 번째 호흡

신동엽x김유정, ‘2021 SBS 연기대상’ MC로 두 번째 호흡

기사승인 2021. 12. 09. 11: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1SBS연기대상]신동엽 김유정 2MC 확정 보도자료
신동엽(왼쪽)과 김유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1년 S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제공=SBS
신동엽과 김유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1년 S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9일 SBS에 따르면 지난해 ‘SBS 연기대상’ 진행자로 나선 신동엽, 김유정이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

‘미운우리새끼’ ‘워맨스가 필요해’ ‘동물농장’ 등 SBS의 굵직한 대표 예능의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은 올해로 다섯 번째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게 됐다. 올해 SBS드라마 ‘홍천기’의 주인공으로 나선 김유정도 올해로 두 번째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는다.

한편 이번 ‘SBS 연기대상’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과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출연자 테이블 없이 진행되며 출연자들은 각자의 대기공간에서 대기를 하다가 수상자로 호명이 되면 무대 위로 올라 수상하게 된다. 안전한 수상을 위해 트로피 역시 시상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으며, 수상자가 직접 트로피를 가져갈 예정이다. MC들은 개인 마이크 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매 시상 별로 마이크 소독과 마이크 커버를 교체한다. 또한 시상식이 진행되는 건물 내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에 대한 사전등록, 백신 접종 여부 확인 및 미접종자에 대한 음성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1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