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여성 지도자 만나…“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도정 약속”

기사승인 2022. 04. 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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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도여성지도자모임 15명과 줌 간담회 진행
경기도 여성 지도자들과 간담회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일 줌을 통해 경기도 여성 지도자들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제공=염태영 예비후보 선거캠프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여성 지도자들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도여성지도자모임 정책간담회는 1일 화상회의 줌(zoom)에서 진행했으며 선영미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장을 비롯해 박은희 운영위원, 조현순 전북도민 여성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원시 화서동 주차장 문제와 구치소 이전 등의 문제들이 다뤄졌다.

염 예비후보는 “화서동에 주차장 기공식이 있다. 논란이 많았는데 해결이 잘 돼서 이번에 착공하게 됐다”고 답했으며 구치소 이전에 대해서는 “이는 국가 단위 계획에서 해야 하는데 광역지자체장이 처리할 수 있다. 집단적인 의사가 있다면 여론을 조성해 시·도에 제안을 하고 도지사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도정을 맡는다면 도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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