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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소방청,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기사승인 2022. 04.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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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우수 기업·단체 또는 콘텐츠 분야 등 11일부터 접수
소방청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를 오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한다.

공모기한은 우수기업상과 공로상이 6월 13일이며, 콘텐츠 공모상은 6월 30일이다.

공모 부문은 △우수기업상(19점)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건설·중소기업) △공로상(15점) 3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콘텐츠 공모상(10점) 2개 분야(UCC, 웹툰) 이다.

신청은 소방청 또는 한국안전인증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및 제품발표·작품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오는 10월경 시상할 예정이다.

안전대상으로 선정된 우수기업은 다음 연도부터 최대 3년간 종합정밀점검이 면제되고, 공모전의 경우 개인 또는 단체별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우수기업과 단체, 유공자에게 577점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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