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25기 기독선교회(회장 정성봉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본부장) 회원들이 지난 14일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한 카페에서 예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ROTC 25기 기독선교회
노숙자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ROTC 25기 기독신우회(회장 정성봉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본부장)가 화보집 발간, 케냐 선교축구대회 후원, 봉사활동 등 1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ROTC 25기 기독신우회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지난 14일 첫 오프라인 행사를 했다. 행사 장소는 경기도 백운호수 부근에 있는 팥음식 전문 까페로 최근에 오픈한 회원 사업장으로 이미 지역에서 힐링푸드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정성봉 회장(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원덕규 목사가 ‘주가 주신 기업’(출애굽기 15:17~18)이란 제목으로 설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김희수 대표의 다양한 팥 음식에 관한 안내, 새로 개발된 팥음식 체험을 했다. 이어 ROTC 25기 기독신우회 설립 10주년 기념사업 행사 등 의견을 나누었다.
정성봉 회장은 “10년전에 설립된 기독신우회는 선교와 친목도모 활동뿐만 아니라 안보의식고취를 위한 전방부대 위문방문,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기독신우회는 월 1회 가족과 함께 지역에 있는 회원 사업장을 방문,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침체기를 겪었던 자영업 회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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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25기 기독선교회(회장 정성봉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본부장) 회원들이 지난 14일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한 카페에서 예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ROTC 25기 기독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