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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연휴 첫날 인천공항에 ‘4만명’ 왔다…27개월 간 최고 수준

현충일 연휴 첫날 인천공항에 ‘4만명’ 왔다…27개월 간 최고 수준

기사승인 2022. 06. 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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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인천공항 출국장<YONHAP NO-5324>
지난달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외국인 및 시민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연합.
현충일 연휴 첫날인 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여행객이 4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이용객 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하루간 4만833명이 인천공항 국제선을 이용한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 3일(3만5848명) 이후로 2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이용객 수다.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3일간의 연휴인 만큼, 해외 여행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공사는 5, 6일에도 각 4만명, 3만3000명 정도의 인파가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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