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용인시의회 출항... 의장 윤원균, 부의장 김운봉 선출

기사승인 2022. 07. 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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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9대 경기 용인시의회 상반기 의장단./제공=용인시의회
9대 경기 용인시의회가 상반기 의장단 원구성을해 순조로운 출항을 했다.

1일 용인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2명 의원 전원이 참석해 의장으로 윤원균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부의장은 김운봉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또 전반기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남홍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의원(도불어민주당), 문화복지위원장 황재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제환경위원장 신민석 의원(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장 이진규 의원(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에는 김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대표에는 이창식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된 바 있다.

윤원균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의원 한분 한분과 소통하며 최고의 의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운봉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의장단과 함께 노력하겠다. 또한, 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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