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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쌈디 ‘환승연애2’서 울보 변신?…‘외계+인’ 류준열 “제 MBTI는요…”

[아투★톡톡] 쌈디 ‘환승연애2’서 울보 변신?…‘외계+인’ 류준열 “제 MBTI는요…”

기사승인 2022. 07.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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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효린 /김현우 기자
★효린, 쇼케이스서 빛난 가창력 = 그룹 씨스타 출신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효린이 최근 신보 '아이스'를 발매했는데요. 그는 오프라인 쇼케이스 자리를 갖고 타이틀곡 '노 땡스'는 물론 수록곡 '오버 유'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오버 유' 무대에서 스탠딩 마이크로 라이브를 선보인 효린은 '역대급 라이브'를 선사해 취재진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대부분 쇼케이스에선 타이틀곡 무대만 선보이거나 이마저도 없이 뮤직비디오만 선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효린의 '보컬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효린은 "나만의 방식으로 인사를 하고 싶었다. 타이틀곡만 들려드리기가 아쉬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쌈디
쌈디 /제공=티빙
★'울보' 쌈디 "바가지 하나 갖다 주세요" = 래퍼 쌈디가 티빙 '환승연애2'로 시즌1에 이어 패널 출연을 알렸습니다. 특히 쌈디가 화제가 됐던 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인데요. 출연진의 리얼한 모습에 깊이 공감하며 펑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온라인 상에서 밈으로 유행하기도 했죠. 이에 대해 쌈디는 최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얼마나 울지, 몇 번을 울지 맞혀달라"며 농담을 건넨 뒤 "바가지 같은 걸 하나 갖다 달라. 그럼 거기에 받아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희선
김희선/제공=넷플릭스
★김희선 "철 없는 선배로 남고 싶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 다시 현장에서 박훈, 정유진, 차지연, 이현욱이 선배배우 김희선을 추앙하는 분위기였는데요. 이렇게 후배들을 아우르는 리더십에 대해 묻자 막내시절 선배 안재욱을 닮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예전에는 어디를 가나 막내였고 안재욱 선배가 제일 편했다. 촬영현장에서 닮고 싶었다. 리더십이라고 하기 보다는 먼저 나서서 '으샤으샤'하는게 기분이 좋았다"며 과거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후배들을 위해 철 없는 선배로 남고 싶은 따듯한 이유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류준열
류준열/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류준열 "제 MBTI=ESTJ, 혈액형은 대부분 잘 못 맞춰요" = 류준열이 영화 '외계+인' 속 맡았던 무륵을 연기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무륵과 닮은 부분에 대해 삶을 가볍게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MBTI가 ESTJ인데 여러 번 시도해도 같은 것이 나온다고 합니다. ESTJ는 외향적이고 현실주의적이라 공감보다는 냉정한 판단, 계획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여행 다니는 것을 보면 아시니 대부분 (MBTI) 맞추는데, 차고로 혈액형은 잘 못 맞춥니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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