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 0 | /박성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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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서울 시내 교통통제가 일부 해제됐다.
서울시는 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군자교~성수JC,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현재 교통통제를 유지 중인 도로는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여의 상·하류 IC 등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팔당댐 방류량 및 한강 수위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통제수위(5.53m) 아래로 내려갈 경우 즉시 통행재개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