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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월드컵이 진짜가 되는 시간’ 광고 공개

오비맥주 카스, ‘월드컵이 진짜가 되는 시간’ 광고 공개

기사승인 2022. 10. 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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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 진출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선보인 '월드컵이 진짜가 되는 시간' 영상 이미지.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는 월드컵 캠페인 광고 '우리의 월드컵이 진짜가 되는 시간'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 '넘버 카스'를 매개로, 소비자들이 월드컵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월드컵도 2002년 같았으면 합니다'라는 중계진의 목소리에 이어 2022 숫자가 표기된 넘버 카스 캔이 2002로 변하며 시작된다. 이후 0부터 9까지 쓰여진 '넘버 카스'가 선수 등번호와 포메이션 등 축구 경기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는 장면이 펼쳐진다.

카스는 '넘버 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넘버 카스 제품 측면에 위치한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카스 게임' '카스 레코드' 등 풍성한 월드컵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카스 게임'은 넘버 카스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6종이다. '카스 레코드'에서는 대한민국 3경기 스코어를 예측해보고, 가장 많이 예측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는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유일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스폰서"라며 "온 국민이 이번 월드컵을 하나의 놀이처럼 '진짜' 제대로 즐기길 바라며 본 광고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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