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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스퀘어 ‘컴업 2022’서 건강관리 케어 플랫폼 공개

엠디스퀘어 ‘컴업 2022’서 건강관리 케어 플랫폼 공개

기사승인 2022. 11. 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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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및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기업 엠디스퀘어(대표 오수환)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컴업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전 세계의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모여 교류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엠디스퀘어는 이번 행사에서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건강관리 케어 플랫폼 '엠디케어(MD Care)'를 선보인다.

엠디케어는 건강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블루투스, IoT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혈압, 혈당, 체중 등 건강 자료 데이터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담 헬스케어 코디가 이용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 건강관리 및 상담을 진행한다. 일반인 및 만성질환자에 대한 건강관리와 함께 전문가의 심리 상담 등 마음 돌봄 서비스까지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자사 비대면 진료 앱 '엠디톡'과 연계할 경우 비대면 진료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수한 대표는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2' 참여를 통해 엠디스퀘어의 전문성 및 기술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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