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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코리아, 경기나눔천사 됐다

램리서치코리아, 경기나눔천사 됐다

기사승인 2022. 11. 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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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나눔천사 페스티벌 경기도지사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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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코리아 임직원들이 제8회 경기나눔천사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딜리버 조이' 선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딜리버 조이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제공=램리서치 코리아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 램리서치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14일 램리서치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 제8회 경기나눔천사 페스티벌에서 기업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램리서치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경기도 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 후원과 연말 선물, 겨울철 난방비 등을 지원했다. 만 18세에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 아동'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교육 취약 학생들을 위한 '헬로 코딩 캠프'를 개최하고, 온라인 수업 학습기기를 후원해온 것이다.

이상원 램리서치 한국법인 대표는 "램리서치는 포용적인 사회가 성공적인 사회라고 믿는다"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목적을 갖고 행동한다는 램리서치의 기업 이행원칙에 따라 지역사회가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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