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대전·충청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월동용품’ 5000만원 상당 지원

기사승인 2022. 12. 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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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전.충청지역 취약계층에 _겨울나기 월동용품_ 지원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시진 오른쪽)과 백성현 논산시장(사진 왼쪽)이 논산시청에서 겨울나디 월동용품 지원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KT&G
KT&G는 지난 5일 대전·충청지역 취약계층과 노년층 어른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50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충남 논산시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월동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원된 월동용품은 10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과 패드 100세트를 논산시 상월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앞서 KT&G 신탄진공장도 관내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4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t을 1100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KT&G 신탄진공장이 2005년부터 18년째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과 노년층 가정에 전달해왔다.

김응섭 KT&G 홍보팀장은 "올해 급작스런 한파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월동용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대전·충청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와 상상장학금 전달, 상상 나눔 식품 Kit 전달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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