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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라이프(LiFE) 하세요]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최돈민 학장 인터뷰③ “대학 평생교육은 더욱 활성화 될 것”

[기획-라이프(LiFE) 하세요]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최돈민 학장 인터뷰③ “대학 평생교육은 더욱 활성화 될 것”

기사승인 2022. 12. 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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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이하 LiFE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령기 학생 위주로 운영되는 대학의 체제를 성인학습자 친화적 체제로 전환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선취업후진학 지원시스템 구축사업, 2016년 평생교육단과대학지원사업 등 사업 과정을 거쳤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LiFE 사업은 대학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고등교육을 받았지만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고 싶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대학으로 전국 30개 대학(일반대 23개, 전문대 7개)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최돈민 학장은 미국과 유럽의 국가는 대학의 성인학습자 비율이 30%가 넘어서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5%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래의 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수익사업으로 생각했던 대학의 평생교육이 이제는 국가의 주도하에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구조로 변경되고 있다고 말한다. 

최돈민 학장이 말하는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계획을 영상을 통해 들어보자.

[영상촬영 : 박상만, 류두환 기자][영상편집 : 박세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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