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30626083127 | 0 | 군포시무한돌봄센터 관계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갑니데이' 활동을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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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도록 매달 '찾아갑니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는 최근 군포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시원 및 다세대주택 등 주거환경 취약지구 중심으로 안내문과 홍보물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고시원 거주자 복지정보 접근성 향상, 고독사 예방, 은둔형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언제나 365일 무한돌봄센터'를 집중 홍보하고 복지 상담을 진행했으며 발굴된 위기가정은 공적서비스를 연계해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찾아갑니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하절기에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무한돌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