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화마을수목원’, 7월 1일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개최

기사승인 2023. 06.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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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28일까지 사전 신청한 300명 한정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국내 9번째 규모..2020년 개장
강원 전역 '야생화 촬영 인증 챌린지'도 11월 30일까지 진행중
동화마을수목원(원주시청)
원주시 동화마을수목원/제공=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은 다음달 1일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에서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도 야생화 군락지를 테마로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생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 최초 공립 수목원이자 국내 9번째 규모로 지난 2020년 10월 개장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8일까지 사전에 신청한 300명 한정으로 꽃 칵테일 강습 및 시연, 자작나무길 트레킹, 야생화 화분 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방법은 인스타그램 '강원야생화꽃이피었습니다' 채널 가운데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태우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팀장은 "이번 야생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강원도 전역 어디에서든 야생화를 촬영해 인증샷을 카카오채널 '강원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 채널에 보내고 당첨되면 선물을 받는 인증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원관광재단 야생화인증챌린지 포스터
강원관광재단 야생화 인증 챌린지 이벤트(4월1일~11월30일) 포스터/제공=강원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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