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윌스기념병원 뇌신경센터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23. 07. 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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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뇌신경센터 이상원 센터장
윌스기념병원 뇌신경센터 이상원 센터장/제공=병원
이상원 윌스기념병원 뇌신경센터장이 국민보건 향상과 심사평가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이 센터장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평가위원으로 심사업무를 지속하고있다.

또한 수원지방검찰청 및 국민연금공단 자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국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분야 발전,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여해왔다.

이 센터장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32년간 재직 후 2019년 5월부터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뇌신경센터에서 뇌졸중, 뇌종양, 두부외상 등 뇌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이상원 센터장은 "심평원과 국민들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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