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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AI” 나는 솔로, 폭주하는 상철에 영숙-영자가 보인 반응

“고장난 AI” 나는 솔로, 폭주하는 상철에 영숙-영자가 보인 반응

기사승인 2023. 09.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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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 방송 화면 캡처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편에서 영숙-상철-영자가 삼각관계에 돌입한 가운데, 27일 방송될 예고편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16회 예고편에서는 폭주하는 상철의 장면이 그려졌다.

상철은 영숙에게 “슈퍼데이트권 왜 나한테 안 썼어요? 그 소중한 데이트권을 다른 사람한테 썼어요”라며 “잘못했어요? 안 했어요? 빨리 얘기해 봐요”라고 영숙의 대답을 재촉했다.

이에 영숙은 “좀 이상한 거 같다”고 고개를 저으면서 황당하다는 듯 웃었다. 

/SBS PLUS와 ENA 방송 화면 캡처
이어서 상철은 영자와 대화하면서 “영자님도 신경이 쓰이는데... 근데 왜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냐”고 질문해 영자가 난색을 표했다. 

지칠 줄 모르는 상철의 질문폭탄에 MC데프콘은 “마취총을 쏴야 할 거 같은데?”라고 말해 이이경, 송해나의 웃음을 자아냈다. 

/SBS PLUS와 ENA 방송 화면 캡처
예고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철이 이상한 게 아니고 귀여운 남자들은 사소한 거라도 확인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함” “여태 조련당하다가 한꺼번에 되갚는 형국” “상철씨는 뭘 해도 귀여운 스타일이다” “영숙이보단 상철이가 연구대상... 미스터리맨 맞다” “상철이는 본인이 반한 여자한테 장가가야지. 저럼 평생 결혼 못 한다” “상철 왜 갑자기 양다리야. 영숙이 튕기는 거야. 붙잡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주 솔로나라에서는 ‘강변 돗자리 데이트’가 예고된 가운데, ‘대혼돈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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