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60년째 수원화성문화제 물 올랐다…시민참여로 인산인해

기사승인 2023. 10. 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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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문화제
9일 성황리에 끝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참여로 거리 곳곳마다 인산인해로 화제다. 수원시민'이 중심이 된 수원화성문화제 한 장면/독자
수원화성문하제
가을 밤하늘을 불빛으로 물들인 드론 아트쇼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많은 드론으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비전인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문구와 함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했다./독자
수원화성문화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참여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독자
9일 성황리에 끝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참여로 넓은 축제장 전역과 거리 곳곳마다 인산인해로 화제다.

'수원동락(水原同樂)'을 주제로 지난 7∼9일 열린 이번 축제는 7일 행궁광장에서 정조대왕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 '자궁가교'로 시작됐다. 가을 밤하늘을 불빛으로 물들인 드론 아트쇼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이재준 수원시특례시장은 장안문에서 행궁광장까지 행렬에 동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수원화성문화제에 이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참여 하는 것은 처음본다"고 말했다.

관람에 나선 수원시 공직자들은 "60년째 맞이하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드디어 시민참여로 물이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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