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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교통·환경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 성료

DB손보, ‘교통·환경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 성료

기사승인 2023. 10. 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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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플레이 체험부스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열린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 에서 참가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이 KPOP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의 환경 보호 약속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숲속의 무대에서의 환경 콘서트 두 가지 세션으로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개막 커팅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킥보드 안전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교통안전 인형극과 가상현실(VR) 체험, 안전 체험버스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 소방관, 승무원, CSI 과학수사대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뱃지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즐길 거리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특별히 제작된 구급키트함을 제공했다.

환경 콘서트는 아나운서 김일중과 배우 박하나가 사회를 맡았다. 이어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전혜숙 광진구갑 국회의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무대에 올랐다. 이후 에이티비오의 무대를 시작으로 KPOP 아티스트들의 환경콘서트공연이 시작됐다. 스테이씨, 크래비티, 폴킴, 비비지가 공연을 진행했다.

DB손해보험 측은 "갑자기 내린 굵은 빗방울 속에서도 4000여명의 관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행사 종료 이후에도 우비와 쓰레기를 수거해서 나눔 배출을 하는 모습을 보여 쓰레기 없는 환경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고 밝혔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교통 안전 및 환경 보호에 대한 문화·축제의 장을 통해 서로의 뜻깊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은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사회적 이익을 고려하는 ESG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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