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가회의, 2023 전북 초중고 백일장 수상자 선정

기사승인 2023. 10.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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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초등부 이지윤, 김리안 중등부 최소은, 김아람, 고등부 정하은, 이다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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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작가회의는 전북도교육청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 대학 후원으로 열린 2023 전북 초중고 백일장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전북작가회의
전북작가회의는 전북도교육청,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 대학 후원으로 열린 2023 전북 초중고 백일장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운문 부문에는 전주 새연초 3학년 이지윤 학생이, 산문 부문에는 원동초 2학년 김정서 학생이 최고상인 장원을 수상하였으며 중등부에서는 전주 용흥중 2학년 최소은 학생이 운문 부문에서, 전주 기전중 2학년 김아람 학생이 산문 부문 장원을 차지했다.

이어 고등부 운문 부문에서는 김제여고 2학년 정하은 학생이, 산문 부문에서 호남제일고 이다인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 상금 총 400만 원이 도서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백일장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기념품이 지급됐다.

한편 2023 전북 초중고 백일장은 학생 참가자 200여 명, 학부모 지도교사 포함 약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대학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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