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경남 투자유치설명호에서 34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기사승인 2023. 10. 26. 16: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잇따라 큰 성과
박동식 사천시장 1호 샐러리맨 투자유치
박동식 사천시장(왼쪽)이 26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사천시 투자유치 설명을 하고 있다. /사천시
박동식 사천시장이 26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해 대규모의 투자협약(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천시는 ㈜벽진에너지, ㈜한국카본, ROKADI㈜, ㈜터루 등 4개 기업과 3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벽진에너지는 금속가공유(절삭유) 제조업체로 항국국가산단내 1500평 부지에 200억원 투자 한다.

경남국가항공산단 사천지구 제1호 입주기업이다.

시는 호텔관광숙박업 분야 ㈜터루로부터 옛 남일대리조트 부지를 중심으로 한 투자규모만 3000억 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투자를 약속받았다.

박동식 시장은 "경남국가항공산단 사천지구 최초 입주기업이 탄생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속적인 산단 분양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