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그램책꿈마루’, 18일 가을 낭만 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3. 11. 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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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개관 100일을 앞두고 오는 18일 오후 5시 그림책꿈마루 상부공원에서 가을 낭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아나운서 김병찬이 진행하고 가수 이용, 유심초, 바리톤 염현준, 소프라노 류수진, 어니스트뮤직 재즈밴드, 신원균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은 무료로 그림책꿈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으며 당일 상황에 따라 추가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공연시작 전인 오후 4시부터 약 30분간은 아리움 실내공연장에서 그림책 시민단체 '위픽'의 참여형 공연도 진행된다. 별도로 그림책꿈마루 개관 100일 기념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꿈마루 카페 이용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변훈 그림책꿈마루 관장은 "가을 낭만 음악회를 통해 개관 100일을 맞이한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림책꿈마루 가을 낭만 음악회는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주최·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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