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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레전드’ 박진영, 오늘 80년대 느낌의 신곡 ‘체인지드 맨’ 발매

‘리빙 레전드’ 박진영, 오늘 80년대 느낌의 신곡 ‘체인지드 맨’ 발매

기사승인 2023. 11.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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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_Changed Man_온라인 커버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진영이 80년대 신스팝 느낌 물씬 나는 신곡 '체인지드 맨(Changed Man)'을 20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체인지드 맨'은 박진영과 가수 김완선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진 곡이다.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듬뿍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박진영과 김완선이 함께 하는 퍼포먼스와 '두 슈퍼스타가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는 상황'을 묘사한 스토리가 담긴다.

컴백을 기념해 새로운 숏폼 댄스 챌린지도 선보인다. 지난해 '그루비 백' 챌린지와 'JYP WORLD RPD(Random Play Dance) TOUR 2022'로 화제가 됐던 박진영은 이번 챌린지에서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엔, 니쥬의 마야, 백아연, 뱀뱀 등과 함께 한다.

또한 이날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스페셜 DJ를 맡은 가수 선미와 함께 특별한 토크도 나눈다. 여기에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이티스 나이트'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재 박진영은 KBS2 '골든걸스'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4인으로 이뤄진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했고 이에 맞는 선곡, 원 포인트 레슨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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