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북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사승인 2023. 12. 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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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환경관리과)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
시 관계자는 경북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했다./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2023년 경상북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상주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생활문화 실천을 위해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기후변화 교육 및 자체 사업 추진현황,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 등 총 7개 부문의 탄소중립 실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시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기후변화 사진전 등 시민 참여 캠페인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사업(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지원사업,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한영 시 환경관리과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 시책 추진에 힘써 상주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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