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 운영

기사승인 2024. 01. 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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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양주시
양주시청 전경/양주시
경기 양주시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으나 치료제 처방기관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감염병 대응 체계 유지 및 국내외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유지됨에 따라 조치한 상황이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의료기관)은 13곳으로 '우선순위 검사대상자'에 한해서 PCR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으로서 PCR 진단검사 가능 기관은 △덕정·양주예쓰병원, 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이병철내과의원 △덕계·성모의원, 회천연세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 회천베스트내과의원, 이진석내과의원 △광적·장내과의원 △ 삼숭·성모예일내과의원 △ 고읍·코앤365이비인후과의원, 21세기내과의원 △ 옥정·행복한이비인후과의원, 양주평화의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고 고위험 취약계층은 PCR 진단검사 및 관내 먹는치료제 처방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코로나19 확진에 조기 예방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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