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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엑소, 8명이서 활동할 것…디오·첸백시와도 협의”

SM “엑소, 8명이서 활동할 것…디오·첸백시와도 협의”

기사승인 2024. 01. 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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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독립 레이블사인 '아이앤비100' 설립 소식을 알린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엑소는 8명이서 활동을 이어나갈 거싱라고 밝혔다.

SM은 8일 "앞으로도 엑소는 8명 모든 멤버가 함께 엑소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4월 예정된 엑소 팬미팅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변함없이 팬 여러분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SM은 이어 "특히 재계약을 완료한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전속계약이 종료된 디오(도경수) 역시 엑소 활동을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 동의해 향후 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첸, 백현, 시우민의 경우, 위 전속계약 하에서 개인 활동에 한해 아티스트가 별도 진행이 가능하도록 당사와 합의한 바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엑소 멤버 중 디오는 수수컴퍼니에 둥지를 틀었으며 첸백시 역시 아이앤비100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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