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다일복지재단 사무총장에 홍경환 목사 취임...11일 감사예배

다일복지재단 사무총장에 홍경환 목사 취임...11일 감사예배

기사승인 2024. 01. 11. 09: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예장 파송 태국 선교사로 활동 이력
clip20240111085028
다일복지재단 새 사무총장 홍경환 목사./제공=다일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은 올해 홍경환 목사를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고 1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한다.

홍경환 사무총장은 20년 동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파송 태국 선교사로 활동했으며, 라이트국제신학교 학장, 총회세계선교부 총무 등을 역임했다. 목회와 선교 및 교육 분야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해 오면서, 리더십을 훌륭히 발휘해 왔다.

홍 사무총장은 무료급식소 '밥퍼'를 비롯한 개신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과 노숙인 보호 회복 쉼터 '다일작은천국'을 비롯한 사역을 이사장 최일도 목사와 함께 동역할 예정이다.

홍 사무총장은 "앞으로 다일의 화해와 일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살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